중국 연변대에서 국제학술회의, 조선대학교 교원들 5명이 발표
2019년 08월 09일 15:31 민족교육북과 남, 중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 학자, 연구자들의 참가밑에 중국 연변대학에서 7월 26일 진행된 《2019조선반도연구국제학술회의》에서 조선대학교 교원들 5명이 보고와 토론을 하여 조대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연변대학 조선반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 학술회의는 조선반도문제에 관한 국제적인 학술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평화, 친선, 협력,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고 2027년까지 10년간 매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선사회과학원의 15명의 대표들을 비롯하여 중국, 남조선, 일본의 여러 대학, 연구기관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128명의 학자, 연구자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