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로 인해 상실된 대화의 동력 


북남선언에 배치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언동

대화상대가 민족공동의 리익을 해치는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도록 충고와 권언을 거듭 보내던 북측당국의 현실판단은 《두고보면 알겠지만 남조선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8월 16일)고 선언하는데 이르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배치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언동이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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