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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언론에 대한 배척은 응당하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19년 07월 10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9일 《사이비언론, 보수매문집단에 대한 배척은 응당하다》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세계 6대통신사 대표들이 남조선보수언론의 반공화국모략보도행태를 공개적으로 지탄해나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 대표들은 대부분의 모략기사들이 《북조선의 체제전복과 금전적리익을 추구하는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있다.》고 까밝히고 《북조선과 관련한 중요한 뉴스》가 보수언론에서 나오면 철저히 검증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차라리 보도하지 않는편이 낫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허위와 기만,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모략보도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고 여론을 어지럽혀온 사이비언론, 보수매문집단이 국제사회와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배척당하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객관성과 공정성, 정확성은 언론의 생명이다.

언론이 진실에 의거할 때라야만 세인의 신뢰를 얻을수 있다.

분렬의 비극을 체험하는 민족언론이라면 마땅히 온 겨레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해 정의의 필봉을 높이 들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력대로 남조선보수언론은 반통일세력의 나팔수가 되여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동족대결을 앞장에서 고취해온것으로 하여 《분단에 기생하는 쓰레기언론》으로 내외에 각인되여왔다.

지금 이 시각도 보수언론들은 터무니없는 각종 모략자료들을 내돌리며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흐름을 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민족을 배반한자들에게 앞날이 없다는것은 력사의 증명이다.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매문집단은 보수패당과 함께 한시바삐 시대밖으로 사라져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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