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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업적과 하해같은 사랑 되새기며 튼튼한 도약대 마련할 새 결의/김일성주석님서거 25돐

2019년 07월 08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

1994년 7월 8일,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25년의 세월이 흘렀다.

오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서거 25돐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고있다.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으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주석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절절해지고 그이께서 주체위업수행의 나날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친어버이사랑을 되새기며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가슴가슴은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으로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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