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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19년 07월 20일 13:08 공화국

상반년계획 108%로 수행, 3.4분기대책을 토의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 성의 생산담당 부상들, 해당 관리국 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 중요공장, 기업소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집행정형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3.4분기대책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보고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인 로두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상반년기간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려 상반년공업총생산액계획을 108%로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책임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과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자기 단위 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집행정형을 하나도 빠짐없이 총화하고 무조건 끝까지 관철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3.4분기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할데 대하여서와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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