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성, 민족성을 청소년학생들에게 심어주어/조선청년사창립 60돐 기념모임
2019년 07월 03일 10:54 주요뉴스조선청년사창립 60돐 기념모임이 6월 2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청 제5차대회결정에 따라 1959년 6월 15일 조청의 직속출판선전기관으로서 창립된 조선청년사는 60년동안 동포청소년학생들에게 주체성과 민족성을 깊이 심어주고 그들을 수령과 조국,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조선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잊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출판선전활동을 벌려왔다.
특히 기관지인《조선청년》과 《조선소년》, 잡지《아따라시이 세다니(新しい世代)》를 통해 대원수님들과 김정은원수님의 위대성, 총련과 조청의 운동방침을 널리 선전하고 조국과 숨결을 같이해나가는 조선청년들을 키우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기념모임에는 총련중앙 조일연부의장 겸 조직국장, 김성훈선전문화국장,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 니시도꾜본부 김익순위원장,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청중앙 조명진위원장, 조선청년사 책임자인 조청중앙 박옥삼부위원장 겸 선전문화부장, 각지 조청본부 일군들, 청년사의 현직 및 력대일군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