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판문점상봉에 앞서 조미수뇌분들께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재확인하는 친서를 주고받으시였다. 친서에서 힘을 입은 트럼프대통령은 조선에 대한 적대적인 눈초리들, 자신의 발목을 잡는 낡은 관행을 다 깨버리고 조선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고있는 분단의 선을 향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대통령과 반갑게 상봉하신것으로 하여 미국의 대조선협상안을 바로잡아야 할 그의 정치적인 운신의 폭은 넓어졌다. 하노이수뇌회담이 합의없이 끝난 후의 조미교착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는 이처럼 독톡한 방식으로 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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