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변할수 없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이중적행태를 비난
2019년 06월 18일 10:02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량면술책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한쪽으로는 대조선협상방침을 떠들고 다른 한쪽으로는 제재압박소동에 더욱 광분하는 일본의 이중적행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변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7일 자민당은 참의원선거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최대한의 압력강화》, 《핵 및 미싸일개발의 완전한 포기》, 《랍치피해자전원의 즉시적인 귀국》 등 조선에 대한 악의적이며 도발적인 내용들을 명기하였다. 이에 대해 론평은 아베수상이 이끄는 집권당의 선거공약이라는것을 고려할 때 일본정부가 추구하는 대조선정책의 본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