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명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때/교또에서 제4차《어린이마당》
2019년 05월 27일 10:02 주요뉴스《제4차 어린이마당》이 19일 교또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김상일위원장, 녀성동맹 교또부본부 강경희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143명의 어린이들 계 합쳐 380명이 참가하였다.
올해로 4번째 개최가 된 교또 《어린이마당》. 올해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함께 노래와 춤을 즐길수 있는 《가족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행사에서는 교또조선가무단과 지역의 조청원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동심에 맞는 노래나 체조, 연극 등을 피로하여 어린이들의 주목을 모았다. 어린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서 흥겹게 몸을 움직이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회장에서는 녀성동맹원들이 준비한 《사진코너》와 어린이의 손바닥찍기자리도 꾸려져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