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을 보여주는 국가산업미술전시회
2019년 05월 28일 09:48 공화국삼지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관련도안도 전시
【평양발 김숙미기자】해마다 진행되는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는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있다. 4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1만 5,000여명이 참관하여 산업미술발전에 대한 인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1만 5,000여명이 참관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빛내이는 주체적산업미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한해동안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창작완성된 270여점의 도안들이 전시되였다.
또한 전국의 창작가, 교원, 연구사, 애호가들이 창작한 860여점의 도안들도 전시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