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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3권 제9장 4를 읽고/오형진

2019년 05월 21일 08:16 주요뉴스

인민의 심장속 깊이에로 침투하는 유일한 통행증

《조선신보》를 비롯한 우리 출판물들과 SNS 등을 통해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새로 배치된 일군 특히 새 세대 일군들이 동포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귀담아 들은 목소리와 제기를 받은 사항들을 해결하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악전고투하며 참신하게 사업을 전개하고있다는 소식들이 전해 질 때마다 가슴 뜨거워지고 용기와 힘을 얻는다.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는 김정은원수님의 말씀과 그를 구현한 총련방침의 요구대로 어떻게하나 지역거점인 지부를 성돌같이 굳건히 다지고 동포들의 지지와 사랑속에서 《보람 있게, 재미나게》 사업을 전개하려고 애쓰고있는 우리 일군들의 노력과 수고하고있는 모습들이 가슴에 안겨오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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