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력사적전환기에 원대한 포부, 아름다운 꿈 지녀/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19년 04월 13일 09:32 민족교육 주요뉴스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입학식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교직동중앙 신길웅위원장, 조청중앙 조명진위원장, 조대 한동성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재학생들, 신입생, 학부모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을 박구호부의장이 랑독하였다.

허종만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의장은 올해는 1956년 4월 10일에 첫 개교의 종소리를 울린 조대가 도꾜중고에 있었던 가교사로부터 1959년 6월에 고다리아시의 새 교사로 이전하여 60돐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면서 조대의 새 학사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새 교사건설을 위해 보내주신 제2차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무한히 고무된 애국 1세들이 피땀으로 마련한 자금을 다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위하여 세워놓은 민족교육의 최고학부이고 과학의 전당이며 애국충정의 금자탑이라고 말하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