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채리티매직쇼〉실행위원들의 뜨거운 뜻
2019년 03월 06일 11:39 동포생활《퍼포먼스》가 아닌 지역운동을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매워 성황을 이룬 오사까 동초채리티매직쇼(2월 28일, 八尾市文化会館프리즘홀). 공연 부제목인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에는 히가시오사까동포사회를 조국통일열풍으로 들끓게 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뚫고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히가시오사까초급 지원에 떨쳐나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나가려는 실행위원들의 뜨거운 뜻이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