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보고회/당과 정부 간부 참석밑에
2019년 03월 06일 16:38 공화국《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야》
3.1인민봉기 100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로두철내각부총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휘 부위원장,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위원장,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박명철의장 겸 서기국장, 평양시인민위원회 차희림위원장, 사회단체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를 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대부위원장은 3.1인민봉기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항쟁이였다고 지적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재침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전체 조선민족은 일제가 우리 겨레에게 저지른 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