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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텔레비가 기록영화 방영/조미관계에서 《공정한 제안》과 《옳바른 협상자세》강조

2019년 03월 08일 16:08 공화국

조선중앙텔레비는 6일에 방영한 김정은원수님의 윁남공식친선방문기간의 활동을 묶은 기록영화중에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내용을 상세히 전하고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발전시키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추동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그 의의를 부여하였다.

기록영화는 첫날째 《메트로뽈》호텔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 트럼프대통령과 덕담하시는 장면을 소개하며 《석상에서는 조미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에 매듭짓고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를 수립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현안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고 해설하였다. 그러면서 《서로의 리해가 깊어지고 호혜와 존중의 좋은 흐름이 지속되는 과정에 두 나라관계는 유익한 종착점에 이르게 될것이다.》, 《싱가포르수뇌회담에 이어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또다시 하노이에서 미국대통령과 상봉하신것은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미래에 있어서 의미깊은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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