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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수뇌회담〉《전면해제가 아니라 민생부분만 요구》/조선외무상이 기자회견

2019년 03월 02일 11:31 대외・국제

조미수뇌회담에서의 제안내용과 립장을 밝혀

리용호 조선외무상이 1일 윁남 하노이의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결과에 대한 립장을 밝혔다.

리용호외무상은 우리는 지난해 6월의 싱가포르수뇌상봉과 회담의 공동인식으로 이룩된 신뢰조성과 단계적해결원칙에 따라 이번 회담에서 현실적제안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그것은 미국이 유엔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하면 우리는 녕변의 플루토니움과 우라니움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생산시설을 미국전문가들의 립회하에 두 나라 기술자들의 공동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페기한다는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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