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자들에게 손을 흔들는 국내외선수들
【평양발 김유라기자】제26차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평양의 빙상관에서 진행되였다.
《2월의 봄은 영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은 중국, 로씨야, 벨라루씨, 벌가리아를 비롯하여 외국의 관록있는 휘거명수들의 참가밑에 국제친선의 정이 흐르는 축전으로 장식되였다. 또한 꼬마들로부터 국가대표선수들까지 수많은 국내선수들이 출연하여 그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날로 발전하는 조선의 빙상휘거수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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