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 깃든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
2019년 02월 15일 07:58 공화국본보기농장은 나의 정든 농장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김정일장군님(2009년 10월)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은 김일성주석님께서 10여차례 찾아주시였으며 김정일장군님께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해마다 현지지도하시여 알곡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신 유서깊은 알곡생산기지이다. 자신의 정든 농장이라고 하시던 장군님의 손길아래 드디여 2009년에 주석님께서 바라시던 정보당 10t의 수확고를 돌파하였다.
미곡벌은 지난날에는 봄철이면 가물이 들고 장마때면 재령강물이 넘어나는 땅으로서 논벼를 정당 1t도 내지 못하였다고 한다.
대원수님들의 령도아래 규격포전들이 펼쳐지고 물걱정을 모르는 곡창지대로서 오늘날 사회주의선경으로 자랑떨치고 전국에 소문이 자자한 본보기농장으로 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