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지부를 성돌로 다지기 위한 혁신운동을 경쟁의 분위기속에서 힘있게 벌려나가자／총련본부위원장회의 진행

총련본부위원장회의가 1월 30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각 부의장들,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각 국장들, 일본각지의 총련본부위원장들, 총련중앙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총련본부위원장회의가 진행되였다.(1월 30일, 조선회관)

회의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회의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의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벽두에 력사적인 신년사로 조선혁명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기 위한 장엄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자신의 생신날에도 새해의 첫 정치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시였으며 일정에 오른 제2차 조미수뇌상봉으로 조미관계의 개선을 현명하게 주도하시는 매우 격동적인 시각에 본 회의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를 맡은 총령본부위원장들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나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