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하여 운동에 떨쳐나서자／야마구찌현청상회 확대회의 및 재건 10돐기념간친회

《야마구찌현청상회 제8기 제1차 간사회확대회의 및 야마구찌현청상회재건 10돐기념간친회》가 1월 26일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박철위원장, 현상공회 리실리사장, 현과 3지역의 청상회 간사와 이전 성원들을 비롯한 42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합심하여 운동에 떨쳐나살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먼저 제1부에서 제8기 제1차 간사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여 박철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이곳 청상회가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새 세대 력량으로 튼튼히 꾸려지고 격변하는 정세에 맞게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8기 사업이 특별히 중요하다며 사업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회의에서는 현청상회 김덕환회장이 2018년도 사업과 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