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청년 2019〉동포사회 빛내이는 주역으로／혹가이도
2019년 01월 16일 14:14 동포생활
스무살을 맞이하여 포부를 이야기하는 청년들
스무살을 맞는 혹가이도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혹가이도동포청년성인축전》이 1월 13일에 삿보로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 혹가이도상공회 김청회장, 녀성동맹본부 류순옥위원장, 조청본부 최휘용위원장, 혹가이도초중고 신경화교장을 비롯한 본부관하 일군들과 각 기관, 단체 대표들, 스무살을 맞이한 동포청년들과 가족, 친척들을 비롯한 동포들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축전은 작년에 이어 혹가이도동포들의 새해모임인 《혹가이도 신춘 우리 마당》과 함께 진행되였다.
축전에서는 먼저 스무살을 맞이한 9명의 동포청년들이 소개된 다음 총련본부 정성한위원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