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
2019년 01월 11일 06:12 대외・국제【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련대성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새해 정초부터 정력적이며 전격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며 주체조선의 국제적지위와 존엄을 비상히 높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가 10일 오후 3시 평양역에 도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영접나온 간부들은 력사적인 중화인민공화국방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몸성히 돌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악수를 나누시고 사랑하는 전체 조국인민들에게 따뜻한 귀국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