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통일이 교차하는 땅/비무장지대를 방문하여


수백m앞에 북측땅이 펼쳐지는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

작년 4.27판문점선언을 통해 북남수뇌분들은 조선반도에 더 이상의 전쟁이 없음을 천명하시였다. 또한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남간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명기하고 그에 따라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마련하였다. 전쟁과 대립이 아닌 평화통일에로 나아가는 긴장완화의 흐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DMZ를 남측에서 찾았다.

통일교육의 체험장

북, 남, 해외공동사진전《평양이 온다》를 취재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방문한 우리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들과 함께 체류의 마지막 날, 서울시내에서 차를 타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하는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찾았다. 약 1시간후 전망대로 향하는 셔틀뻐스정류장에 도착했다. 4.27북남수뇌회담을 시작으로 고조된 북남화해의 흐름인지 로부부와 어린아이를 데린 가족들, 학생들이 련달아 탑승하여 어느새 뻐스안에는 사람들로 꽉 찼다.

전망대로 향하는 셔틀뻐스

필자와 동행해준 남조선인터네트매체 《민플러스》기자에 의하면 한강과 림진강의 합류점에 위치하고 해발 118m의 오두산정상에 있는 이 전망대는 수백m앞에 북측땅을 볼수가 있어 이전 보수정권하에서는 《반북교육》을 위한 자리로서 기능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년간에 이곳은 《통일교육의 체험장》으로 그 양상이 완전히 변했다고 그 기자는 덧붙였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시설안으로 들어가니 일각에는 방문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하여 만든 전용구역이 있었다. 백두산천지에서 두 수뇌분들이 굳게 잡은 손을 높이 추켜올리고계시는 사진과 함께 실제로 천지를 방문한것처럼 꾸려진 기념촬영공간도 있어 이곳 시설의 성격이 변화했음을 실감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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