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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청년 2019〉미래의 개척자, 견인자로 준비하자/도꾜

2019년 01월 15일 15:18 민족교육 주요뉴스

축하모임에는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 118명과 그들의 학부모, 은사들을 비롯한 약 300명이 참가하였다. (사진은 아다찌, 쥬오고또지부)

총련 도꾜도본부가 주최하고 조청 도꾜도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에 20살을 맞는 도꾜조선청년들의 축하모임》이 13일 도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 도상공회 송원진회장, 녀성동맹본부 조영숙위원장, 도꾜도청상회 박동진회장, 조청중앙 조명진위원장, 총련지부와 조청지부 위원장들, 본부관하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그리고 스무살을 맞는 청년학생 118명과 그들의 가족, 은사들을 비롯한 약 300명이 참가하였다.

1부 축하기념모임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초중급부 출신교별로 노래자랑모임

그는 미더운 청년학생들의 모습이자 곧 총련조직과 동포사회, 통일조국의 밝고 창창한 미래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이제까지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주고 이끌어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총련조직과 동포들의 기대를 언제나 잊지 말고 동포사회는 물론 통일조국에서 활약할 포부로 가슴 불태워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억센 기상을 떨쳐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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