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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리에서 조선《인권문제》론의시도 파탄/《미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망신》, 조선중앙통신 보도

2018년 12월 18일 09:00 공화국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2014년부터 매해 12월초에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던 책동이 올해에는 파탄되였다.

미국은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유엔안보리 여러 성원국들의 반대로 이 문제를 상정조차 시키지 못하였다. 조선《인권문제》토의를 안건으로 하는 회의개최에 관한 투표에서 상임리사국인 중국, 로씨야와 수많은 비상임리사국들이 반대의사를 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주재 조선대표부가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추진하던 조선《인권문제》토의를 위한 안보리회의개최가 《대다수 국가의 반대로 좌절되였다.》고 밝히고 이는 《안보리가 정치적동기에서 비롯된 특정국가에 대한 〈인권문제〉토의를 해서는 안된다는 조선의 주장이 정당하였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중앙통신도 유엔보리에서 조선《인권문제》론의시도가 파탄된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통신은 《아시아, 아프리카나라들과 서방의 많은 언론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던 미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망신당한데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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