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어머니들의 열의로 들끓어/제29차 효고현조선인배구카니벌
2018년 12월 07일 10:46 체육제29차 효고현 조선인배구카니벌이 12월 2일 효고현 아마가사끼시내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초급부 어린이로부터 녀성동맹 어머니까지》의 구호아래 진행된 대회에는 배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 관객들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초급부부문에 현내 초급학교에서 7팀, 중급부 녀자부문에 3팀, 녀성동맹부문에 5팀이 출전하였다. 대회는 초급부 6학년, 중급부 3학년생들에게 있어서 마지막 공식전이 된다.
1점이라도 더 상대를 앞서자, 따라잡자고 경기에 림하는 학생, 어머니들의 모습이며 성원을 보내는 관람자들의 모습이 경기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