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 죠또지부 《우리 말 교실》


삶에 큰 힘 실어주는 우리 문학

오사까 죠또지부 《우리 말 교실》은 2008년 5월 7명으로 시작하였다. 지금은 3명의 동표녀성과 1명의 일본남성 계 4명으로 1달에 1~2번, 조선어문법과 조선문학을 공부하고있다. 일본남성은 도꾜에 이사간 이후에도 《우리 말 교실》이 열리는 날이면 신칸센을 타고 오사까까지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 5월, 개강 10돐을 맞이하여 이제까지 배운 문학작품들 가운데서 제일 인상에 남고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감상글을 쓰게 되였다.

제출된 글들은 모두 소박한 내용이였지만 문학작품이 삶에 큰 힘을 실어주고있거나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있다는것을 느끼게 하였다. 그중 김정자씨(78살)가 쓴 허옥녀시인의 《산진달래》에 대한 감상글을 소개한다.

【오사까 죠또지부 《우리 말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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