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하와이앞바다에서 요격미싸일시험발사/《로동신문》 일본의 호전적망동을 규탄

2018년 11월 09일 12:00 공화국

10월 26일 일본이 하와이앞바다에서 미국과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요격미싸일시험발사는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의 시험발사에서 실패한데 이어 진행된것이다. 이러한 시험발사는 앞으로 몇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언론들은 이번 시험발사가 조선의 《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지상요격미싸일체계도입계획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그 당위성에 대해 선전하였다. 일본은 2021년까지 이 미싸일의 개발을 완성하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

《로동신문》(9일부)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런 무분별한 군사적광기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의 속심은 어떻게 해서나 조선으로부터의 《위협》설을 요란하게 떠들어대여 지역정세를 긴장상태에로 되돌려세우고 저들의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드는것은 아베정권의 최종목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일본반동들의 헌법개악책동은 민심을 등진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며 일본이 가는 재침의 길, 전쟁의 길은 멸망의 함정에로 더욱 깊숙이 빠져드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