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가관광총국 김춘희국장에게서 듣다
2018년 11월 01일 14:08 공화국 주요뉴스여러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들에게서 인기
【평양발 강이룩기자】최근 수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조선을 방문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관광총국 김춘희국장에게서 국가관광사업의 현황,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 국제관광사업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은 조선을 둘러씬 국제정세를 호전시켰으며 그것은 관광사업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하여 오늘날 전례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나라를 찾아오고있다.
구체적인 관광객의 수자는 아직 종합되지 않았지만 감각적으로는 지난해 이 시기에 비해 2배는 넘을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추운 겨울은 비관광계절로 되여왔는데 올해는 비관광계절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볼수 있다. 년말까지 계속 관광신청이 들어오고있다.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판문점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넘으셨던 분리선을 보자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