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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관람열풍 고조/153만여명이 관람

2018년 10월 19일 09:00 공화국

백수십대의 무인기가 새기는 《빛나는 조국》의 글발

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의 관람열풍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시작을 알린 지난 9월 9일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첫째가는 화제로 되고있다.

세계기니스기록집에 등록되여 세계가 공인하는 걸작으로 널리 알려진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이어 《빛나는 조국》이 또 한차례의 폭풍같은 관람열풍을 일으키고있다.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게양되는 대형공화국기, 백수십대의 무인기를 조종하여 수도의 밤하늘에 새기는 《빛나는 조국》, 《조선아 만만세》의 글발들, 눈부시게 터져오르는 각이한 형태의 축포는 사람들을 환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대규모의 배경대와 음악, 무용, 체조, 교예 그리고 3D레이자투영기, 움직이는 조명을 비롯하여 최신과학기술을 도입한 조명과 무대장치 등이 펼치는 신비의 세계는 사람들을 무아경에로 이끌어간다.

문화성 관계자에 의하면 공연기일을 예정했던것보다 연장하였다고 한다.

공연이 시작된 때로부터 30여일이 지난 10월 중순까지 《빛나는 조국》을 153만여명이 관람하였다. 그중 외국인은 수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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