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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제2차 조미수뇌회담 앞두고 미국의 새로운 접근법을 요구

2018년 10월 29일 09:10 조국・정세 주요뉴스

《비핵화를 바란다면 강권의 방법을 버리라》

싱가포르에서 조미수뇌회담이 열리고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의 구축》을 확약한 공동성명이 발표된지 약 5개월이 지났다. 현재 제2차 조미수뇌회담의 개최가 상정되고있으나 한편에서는 조미수뇌합의의 리행속도가 더디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이 종래의 경직된 협상방식을 버리고 현실에 부합되고 조선의 호응을 받을수 있는 접근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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