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교통사고와 구급대책》／평양에서 청소년적십자활동소개모임
2018년 09월 30일 16:32 공화국
심장마싸지, 인공호흡을 비롯한 교통사고시의 구급처치실기활동도 있었다.
2018년 세계구급처치의 날에 즈음한 청소년적십자구급처치활동소개모임이 9월 19일 평양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세계구급처치의 날에 즈음한 주제는 《교통사고와 구급대책》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시안의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 초급 및 고급중학교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구급처치지식과 교통안전규정에 대한 교육활동이 진행되였다.
구급처치 실기활동도
모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관계자들과 교통보안원들, 시안의 유치원 어린이들, 청소년학생들,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적십자국제위원회대표단, 주조 외교대표부와 국제기구성원들이 참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