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총련중앙에서 100살을 맞이한 동포를 축하


《축하장은 고귀한 생의 증명》

《재일동포경로의 날》(올해 9월 17일)에 즈음하여 총련중앙에서는 100살을 맞이한 동포들에 대한 축하사업을 진행하였다.

100살을 맞이한 오남일씨(1918년 3월 15일생,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거주)에게 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과 임량년고문, 총련 고베지부 김일도위원장이 그의 자택을 찾아 총련중앙 축하장과 축하금, 본부축하금과 지부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100살을 맞이한 오남일씨에게 축하장과 축하금들이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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