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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관객들을 매혹, 경악시켜

2018년 09월 17일 13:57 주요뉴스

일심단결과 예술성, 과학기술의 융합

【평양발 강이룩, 김숙미기자】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하 집단체조)이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호평리에 상연되고있다.

서장 《해솟는 백두산》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9일 저녁 처음으로 공개된 집단체조는 일심단결의 위력과 높은 예술성, 최신과학기술이 최고의 형태로 결합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처음으로 창작, 상연된 작품이다. 집단체조는 관객들을 매혹시키고 경악시켰다.

9일, 5월1일경기장에서는 집단체조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진행되였다.

중앙보고대회의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배경대출연자들이 출입구에서 속속 나와 제자리에 자리잡았다. 경기장은 15만명을 수용할수 있다고 전해지고있을 정도 거대하며 1만 7,490여명이 출연하는 배경 또한 박력이 있었다.

배경대가 삽시에 아름다운 꽃과 산 등을 형상하였다. 출연자들에게 있어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관람석에서는 환성과 박수가 일었다.

완전히 해가 진 8시, 드디여 집단체조의 막이 올랐다.

환영장의 주인공은 배경대였다. 축구선수가 득점하는 장면, 태권도선수가 기와장을 깨는 장면을 살아움직이는것처럼 형상하였으며 파도를 치고 여러가지 기교를 부리며 일심단결의 힘을 발휘하였다. 관람석에서는 환호와 큰 박수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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