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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국평사에서 강제련행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 35구 고향으로

2018년 08월 24일 15:30 주요뉴스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가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가 12일 도꾜의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하수광사무국장,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동제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동포들 그리고 남조선의 서봉수씨를 단장으로 하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제3차 유해봉환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국평사와 남측의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작년 7월, 해방전에 일본으로 강제련행되고 무주고혼이 되여 국평사에 안치되여왔던 101구의 유골을 고향으로 봉환할것을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작년 8.15에 1차로 33구, 올해 3.1절에 2차로 33구가 봉환되였으며 올해 8.15를 계기로 마지막으로 35구가 봉환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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