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국, 인재강국을 실감/지난해에 이어 교직동대표단이 조국을 방문
2018년 08월 14일 09:51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김숙미기자】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단장-리창흥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지난해 일본각지 조선학교 교원들의 조국방문이 진행된데 이어 올해는 각 학교 교원, 고문 10여명이 조국을 방문하였다.
일행은 체류기간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류원신발공장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또한 백두산과 묘향산에 올랐으며 개성시에도 발길을 옮겼다.
김정은시대에 수도의 곳곳에 련이어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을 돌아본 대표단 성원들이 특히 감명을 받은 곳이 평양애육원, 육아원, 평양중등학원, 평양교원대학 등 교육교양시설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