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로 재일동포선수 6명 출전/인도네시아에서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2018년 08월 07일 15:15 주요뉴스 체육목표는 메달획득, 준비는 만단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열리는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8월 18일〜9월 2일, 16일간)에 공화국대표로서 재일동포선수 6명(축구=한용태, 량현주선수, 권투=리건태선수、가라데도=강지의, 송윤학, 고지련선수)이 출전한다.
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올림픽評議会(OCA)가 주최하는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한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4년에 1번 개최된다. 제1차대회는 인디아(1951년)에서 진행되였다. 당시는 륙상경기, 수영, 축구, 롱구, 력기, 자전거 등 6경기, 57종목이였으나 현재는 실시경기종목수가 크게 확대되고있다. 일명 《아시아판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이번 대회에는 40경기, 465종목에 45의 나라와 지역에서 약 1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