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생산의 집약화를 실현한 강원도양묘장/나라의 원림화, 수림화에 이바지
2018년 08월 30일 15:05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김숙미기자】지난 6월 강원땅에 나라의 원림화, 수림화실현에 이바지할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새로 일떠섰다.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실현된 강원도양묘장에서는 기어이 년간 2,000만그루의 나무모생산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다.
능률높은 수지경판온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년전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도들에 122호양묘장과 같은 큰 규모의 양묘장을 건설하며 시범적으로 강원도에 본보기, 표준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강원도양묘장은 이에 따라 건설되였다.
이곳 양묘장에는 수지경판온실, 야외재배장, 원형삽목장, 종자선별 및 파종장을 비롯한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현대적인 기술이 집약되여있다.
그 가운데서 생산의 70%를 온실에서 보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