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명으로 성황/오사까 사까이, 한남지역동포납량대회
2018년 08월 31일 16:38 동포생활8.15조국해방 73돐과 판문점선언을 경축하는 오사까 사까이, 한남지역동포납량대회가 8월 4일 사까이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관하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85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사까이지부 대회이후 첫행사가 된 납량대회에는 총련, 조청, 녀성동맹지부의 대회에서 선출된 새 역원들이 중심이 되여 준비사업에 달라붙고 사까이지부관하 우리 학교의 학부모들이 여기에 합세한 결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로 흥성거렸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이 마련한 음식과 조청이 준비한 《어린이매점》이 인기를 끓었다. 또한 미나미오사까초급에 다니는 학생들의 노래가 피로되였으며 오사까조선가무단의 노래와 춤으로 회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였다.
모임에 참가한 고령동포들은 《믿음직한 새 세대들의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으며 실행위원회 박해위원장은 《이번 납량대회를 성공시킨 기세로 혁신운동을 가속화시켜나가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사까이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