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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안해를 위해》/상담실에 하루 100명, 조선의 금연사정

2018년 07월 25일 13:54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에서 금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면서 병원이나 학교는 물론 공원이나 유원지, 식당 등 금연장소로 지정된 공공장소들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사람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일어나 금연연구보급소 상담실을 찾는 사람들도 증가되고있다. 금연연구보급소가 지난해 세계보건기구의 협조밑에 진행한 전국성인담배조사에 의하면 전해에 비해 흡연률이 많이 감소되였다고 한다.

금연연구보급소에서는 금연과 관련한 여러 선전활동과 함께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과의 상담과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금연수단의 개발 및 보급사업도 진행하고있다.

림상심리사에 의한 상담봉사

리희경소장(50살)에 의하면 상담실로는 많을 때 하루에 100명을 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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