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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빛이 드는 창문가에서 남새재배/실용성높은 창문농장

2018년 07월 23일 13:12 공화국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 연구완성한 《창문농장》이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화분형, 탁상형 등 여러가지 형태로 설치할수 있는 《창문농장》은 해빛이 잘 드는 창가에 재배장치를 갖추고 자연의 빛과 온도, 영양액을 리용하여 수경재배방법으로 식용, 약용, 향료식물 등을 가꾸는 남새농장이다.

원가가 적게 들고 차지하는 공간도 작으며 관리하기 쉬운것은 물론 도시에서 신선한 남새를 사철 손쉽게 재배하여 식생활에 리용할수 있는 《창문농장》은 매우 실용적이다.

토양을 전혀 쓰지 않으면서 방안과 베란다, 사무실 등 해빛이 드는 임의의 장소에서 해마다 80~100㎏이상의 남새를 생산할수 있게 한다.

실내에 깨끗한 공기와 록색환경을 마련해주어 가정과 사무실에서 자연의 맛과 향취를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지적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외형이 맵시있고 독특한것으로 하여 내부장식효과가 높으며 재배장치구조와 재배방법이 간단하여 사용에 편리한 《창문농장》은 현재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여러 단위와 가정에 도입되여 사람들의 생활과 친숙해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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