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부상이 조선방문/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문제 등을 의견교환
2018년 07월 23일 11:42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로씨야외무성 이고리 모르굴로브부상과 일행이 18일부터 20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체류기간 부상과 일행은 리용호외무상을 의례방문하고 최선희, 신홍철 외무성 부상들과 각각 회담을 진행하였다.
담화와 회담들에서는 조로쌍무관계와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의견이 교환되였다.
일행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해방탑을 찾아 조선의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꽃다발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올해는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로서 고위급래왕과 교류가 활발해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