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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친선관계의 전망 밝다》/《로동신문》 론설

2018년 07월 23일 11:37 공화국

조로공동선언발표 18돐에 즈음하여 19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조로공동선언의 채택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변화된 현실과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력사적인 조로공동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조로친선관계는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왔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과 로씨야는 국경을 접한 이웃이며 조로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친선관계이다.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더욱 확대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올해는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매우 의의깊은 해이다.

지금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나날이 확대발전하고있다. 고위급래왕들도 활발해지고있다.

오늘 조로친선관계발전은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로씨야의 강력한 국가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전망은 밝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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