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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선언리행의 방도제기, 미국은 비핵화만 요구/첫 고위급회담에서 부각된 쌍방의 립장

2018년 07월 11일 13:47 대외・국제 주요뉴스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후 처음으로 진행된 조미고위급회담(6, 7일, 평양)에 대한 당사자들의 평가는 완전히 상반되였다. 미국측 수석대표인 폼페오국무장관은 평양을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진전을 이루었다고 긍정평가하였지만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다며 유감을 표시하였다.

7일 발표된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에 의하면 이번 회담에서 조선측은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우선 조선정전협정체결 65돐을 계기로 종전선언을 발표할데 대한 문제 ▼비핵화조치의 일환으로 ICBM의 생산중단을 물리적으로 확증하기 위하여 대출력발동기시험장을 페기하는 문제 ▼미군유골발굴을 위한 실무협상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문제 등 광범위한 행동조치들을 각기 동시적으로 취하는 문제를 토의할것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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