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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수뇌회담 이후의 세계 5〉또 하나의 《불미스러운 력사의 청산》

2018년 07월 03일 13:13 공화국 주요뉴스

동북아시아 국제질서의 재편과 일본

일본당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사진은 문과성앞에서 재일조선인차별에 항의하는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성원들, 6월 15일)

조미수뇌회담에서 쌍방은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적대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아베수상이 그토록 집요하게 《일미는 100% 함께 있다.》, 《긴밀한 련계를 취하고있다.》고 광고해왔지만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

그뿐아니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였던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여가고있는 속에서 유독 일본만이 이 흐름에 역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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