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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암나무의 새 품종 육성/중앙식물원의 연구사들

2018년 06월 28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경제적가치가 있고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수종의 나무를 육종하여 널리 퍼치기 위한 연구사업이 활발해지고있는 가운데 중앙식물원의 연구사들이 개암나무(はしばみ)의 새 품종을 육성하였다.

《큰개암나무 대성1》호로 명명된 큰개암나무의 새 품종은 난티잎개암나무보다 나무웃도리가 크고 나무갓너비도 넓다.

열매가 크고 속살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큰개암나무 대성1》호 한그루에서의 열매수확량은 난티잎개암나무에 비해 11배나 된다고 한다.

-28℃까지의 낮은 온도에서도 재배할수 있으며 수직가지묻기방법을 리용할 때 번식률을 높일수 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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