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고려의학의 고전을 손쉽게 리용》/《동의보감》열람프로그람의 개발
2018년 06월 22일 13:45 공화국【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에서 고려의학고전의 하나인 《동의보감》의 열람프로그람이 개발되여 의학자들은 물론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의 전자화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고려의학부 고려고전의학연구실의 연구사들에 의해 실현되였다.
검색가능한 자료기지
허준(1596-1610년)이 쓴 《동의보감》은 16세기까지의 고려의학발전성과를 집대성한 책으로서 그전시기에 나온 《의방류취》, 《향약집성방》과 함께 3대고려의학고전으로 전해지고있다. 이 책에는 선조들이 오랜 세월을 이어오면서 조선사람의 생활습성과 신체구조에 알맞게 창조하고 발전시킨 치료방법들과 처방들이 서술되여있다. 목록 2권, 내경편 4권, 외형편 4권, 잡병편 11권, 탕액편 3권, 침구편 1권 총 25권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