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위원장회의(이하 6.15위원장회의)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박명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위원회 성원들과 리창복상임대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위원회대표단, 손형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측위원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위원장회의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해외측위원회제공)
6.15위원장회의에서 대표들은 오늘의 시대는 6.15통일시대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라고 강조하면서 판문점선언리행에 앞장서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 발언한 북측 박명철위원장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세기적인 첫 조미수뇌상봉으로 겨레의 자주통일열의가 뜨겁게 달아오른 격동적인 시기에 6.15위원장회의가 평양에서 개최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을 벌려나가는데서 첫걸음으로 되는 매우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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