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마 남부지부 관하 동포들 조국을 방문
2018년 05월 21일 13:19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로금순기자】총련사이다마 남부지부 안태두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부지부관하 동포조국방문단이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2년에 한번 동포들을 위한 조국방문을 조직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좋게 발전하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실현되는 등 격동적인 사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문자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동포들은 체류기간 만경대혁명사적지와 조선혁명박물관, 평양육아원, 애육원, 평양양로원, 평양교원대학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남포시에 있는 룡강온천을 방문하고 개성시를 찾아 판문점, 령통사, 왕건릉 등을 참관하였다. 또한 방문단 성원들은 조국에서 사는 가족, 친척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