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정된 평양시간 시작
2018년 05월 05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평양시간이 고쳐져 5일부터 정식 실행되였다.
평양시간을 동경 135°를 기준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종전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로 고침에 따라 4일 23시 30분이 5일 0시로 되였다.
이로써 북과 남의 표준시간이 통일되였다.
이것은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이후 민족의 화해단합을 이룩하고 북과 남이 하나로 합치고 서로 맞추어나가는 과정의 첫 실행조치로 된다.
(조선신보)